[정보] 지프 V6 3.6리터 펜타스타 가솔린 엔진에 대해, 6기통 자연흡기의 마지막 지프 주력 가솔린 엔진, 안녕하세요 카이의 자동차 창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지프가 오랫동안 사용한 주력 엔진의 핵심인 V6 3.6리터의 펜타스타 엔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펜타스타 엔진은 현재 스텔란티스의 주력 엔진 중 하나로 V6 3리터급의 마지막 자연흡기 엔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크라이슬러가 자랑하는 6기통 가솔린 엔진은 10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펜타 스타 엔진이 대표적입니다.
크라이슬러 그룹에서는, 다양한 배기량 가솔린 엔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엔진을 통합하고 모듈화된 새로운 엔진으로 대체한 것이 펜타 스타 엔진입니다.
크라이슬러 그룹이 다임러·벤츠와 합병한 기간 중 서로의 기술력을 공유하고 신차 도입하거나, 신차 개발에도 주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의 하나가 팬타 스타 엔진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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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2007년 벤츠와 결별한 뒤 엔진이 공개되어 크라이슬러가 만든 것이라지만..2009년에 공개된 엔진이라 엔진 개발은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척척!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꼭 벤츠와 합병한 시기에 개발이 시작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벤츠가 결별할 선물로 크라이슬러 그룹에 이 엔진을 만들어 준 동시 합니다.
이 엔진의 개발이 완료되는 공개할 때는 피닉스라는 이름을 쓰려고 했는데, 상표권의 저작 문제로 사용할 수 없고 당시 크라이슬러의 엠블럼을 상징하는 오각형의 별의 이름을 쓴 펜타 스타의 이름을 쓰게 되었습니다.
펜타 스타 엔진을 사용한 차량으로, 국내에서는 크라이슬러 300C[LX], 그랜드 보이저[RT]/소형 그랜드 체로키[WK], 랭글러[JK]이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우리에게 오랫동안 그 모습을 보이고 준 차는 그랜드 체로키예요.펜타 스타 엔진은 알루미늄 블록과 실린더 헤드를 사용하고 당시 높은 기술력을 보였고, 2011,2012…2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되었습니다.
듀얼 VVT시스템을 활용하여 최적화된 밸브 개폐하고 출력과 연료 소비율을 확보했습니다.
펜타 스타 엔진에도 단점은 존재했습니다.
2011~2014년 사이에 제작된 엔진에서는 헤드 변형 문제로 연소실의 실화가 발생하고 엔진 경고등의 점등, 출력 저하, 노킹의 문제가 발생하고 대대적으로 실린더 헤드의 교환 작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2016년형부터는 엔진이 업그레이드되면서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업그레이드에 의한 VVL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종래는 VVT에서만 밸브 개폐를 타이밍만 조정했다면, VVL시스템까지 도입되면서 지금은 밸브의 개폐량까지 조율하고 더 효율성이 높은 출력과 연료 소비율을 갖게 됩니다.
VVL시스템 엔진 오일의 유압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엔진 오일의 권장 점이 5W-30에서 0W-2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펜타 스타 엔진을 사용한 차량을 한국에선 2016년형 그랜드 체로키[WK]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펜타 스타 엔진은 개발 당시부터 가로·세로의 배치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므로, 그룹 내의 대부분의 차량에 탑재할 수 있었습니다.
엔진 배기량은 기본적으로 3.6리터를 사용합니다만, 배기량을 줄이고 3.2로 3.0리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3.2리터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지프 체로키[KL]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트레일 호크와 오버랜드 트림에서 6기통 체로키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해외에서는 크라이슬러 200모델에도 탑재되곤 했대요 체로키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3.0리터 엔진은 페라리의 손을 거쳐서 탑재한 차량은 마세라티 모델입니다.
마세라티에서 판매되는 주력 모델 중 3.0가솔린 엔진이 그 펜타스 다 3.0리터 엔진입니다.
엔진 명칭은 펜타 스타부터 페라리 F160엔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다운사이징 시대에 남는 자연 흡기 엔진에 펜타 스타 엔진이 있습니다.
최신 엔진 트렌드가 전동화와 다운사이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동화는 하이브리드시스템의 도입 또는 전기 모터 사용으로 변경했습니다.
다운사이징은 기존 엔진보다 배기량을 낮추고 충전기를 통해서 동등한 출력을 내도록 하고 이산화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엔진의 일입니다.
여전히 내연 기관을 선호하는 방법에는 전동화보다는 다운사이징을 선택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들의 엔진 트렌드 속에서 펜타 스타 엔진은 6기통 자연 흡기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V66기통 엔진이니 다운사이징이 서지 않는 감성적 부분을 촉촉히 적십니다.
이어 GDI방식도 아닌 MPI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보다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찍어 줍니다.
V6 MPI엔진을 사용함으로서 엔진의 정숙성과 6기통의 부드러운 회전 질감을 느낀 자만이 그 감성을 기억할 계획입니다.
MPI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GDI의 단점으로 꼽는 고압 펌프의 째깍 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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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킹 소리 같은 소리는 당연히 경험할 수 없다는 장점을 쥐어 줍니다.
펜타 스타 엔진은 MPI구조를 사용하는 자연 흡기 엔진이 있음에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줍니다.
3.6리터 기준으로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35.4kgf.m수준을 나타냅니다.
충분히 고 성능을 보이고 있는 엔진이라…대형 세단, SUV를 포함한 풀 사이즈의 픽업 트럭에서도 사용되는 저력을 보이고 주었습니다.
또 엔진을 튜닝해서 단순히 GDI시스템으로 바뀌었다고 가정했을 경우에는. 엔진 출력과 연비가 향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과급기 장착까지 했다고 가정하면..더 많이 출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펜타 스타 엔진은 무한한 엔진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운사이징 시대 속에서도 여전히 자연 흡기로 남아 있는 엔진 중 얼마 남지 않은 가솔린 엔진이기 때문에 펜타 스타 엔진의 성능은 뛰어난 엔진인 것을 입증하고 있다생각합니다.
현재의 지프 차 모델로 펜타 스타 엔진을 품고 있는 모델은 그랜드 체로키[WL]와 검투사[JT]이 존재합니다.
펜타 스타 엔진은 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강함이 있고 그 느낌을 경험하고 싶다면, 현재는 그랜드 체로키와 검투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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