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넘치는 제주 소노캄 맛집

며칠 전에는 제주 소노캄 맛집을 데이트 겸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하는 세트메뉴를 먹을 수 있어 모두가 좋아하는 곳이었어요~ 국수앤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19-3번호 : 064-787-5630 운영시간 : 매일 09:00~21:00(라스트주문20시) 대표메뉴 : 모듬세트 2인 45,000원

국수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19-3 국수앤국수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19-3 국수앤국수앤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19-3 국수앤이번에 찾은 국수앤은 제주 소노캄에서 차로 9분만에 도착했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대형 건물이라 처음 가는데 쉽게 찾았어요.영업 시간이 9시부터 21시까지로 적혀 있는 참이었는데요.실제로 세 끼를 다 하고 있어서 도민분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주차 공간도 가게 앞에 넓게 마련되어 있더라고요.편하게 대할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바로 매장 안으로 들어가보니 정말 넓고 쾌적한 공간이 나왔습니다.

특히 테이블 위에는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한쪽에는 셀프 코너가 있기도 했는데요.여러 가지 반찬을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은 후에는 바로 메뉴판을 훑어보았습니다.

꽤 심플한 구성이라 오히려 저는 더 좋습니다.

음식 몇 가지에 집중하는 느낌이었는데요. 시그니처 메뉴는 전복 보말칼국수를 먹는 방법도 적혀 있었습니다.

저희는 고민 끝에 보말칼국수를 선택해서 모듬세트로 오더를 했는데요.45,000원이라는 가격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푸짐했어요.바로 제주 소노캄 맛집의 배추김치부터 따서 맛을 봤습니다.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어요.옆에 있던 양파 절임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매콤달콤한 양념맛까지 최고였어요.단무지에는 알맞게 간이 되어 있더라고요.새콤달콤하면서도 아삭아삭하게 즐길 수 있어서 자꾸 손이 뻗었어요.세트메뉴에는 전복구이, 생선전, 그리고 면메뉴가 포함되어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 푸짐해서 둘이 배불리 먹고 왔어요.큰 냄비에 2인분이 같이 조리돼서 나오는 전복 보말칼국수만으로도 너무 기대가 됐어요.고소하게 올라오는 냄새가 침샘을 자연스럽게 자극했어요.그렇게 앞 접시에 덜어놓고, 폭풍 흡입을 하기 시작했어요.국물에서 느껴지는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만으로도 제 스타일이었어요.특히 톳 면이 쫄깃하고 향이 좋아서 폭풍 흡입을 했는데요.중간에는 맛의 변화를 위해서 고추를 넣기로 했어요.제주 소노캄 맛집에서 다져서 원하는 만큼 넣어서 먹으면 좋았을 텐데요.기분 좋은 매운맛이 더해져 식욕을 제대로 저격했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배추김치를 곁들여 함께 먹기도 했는데요.얼큰하면서도 깔끔한 것이 뜨거운 면발과 좋은 궁합을 자랑했습니다.

중간에는 서비스로 준 밥을 말아먹었거든요.밥을 쓰지 않고 조금 끓이면 죽처럼 진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면도 좋았지만 밥을 먹는 것도 정말 매력이 넘치는 음식이었어요.남은 전복, 보말이 같이 들어올 때가 정말 재미있었어요.역시 반찬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제주 소노캄 맛집이었거든요.개인적으로 배추김치가 입맛에 잘 맞아서 2번이나 리필해 먹었어요~여기 세 가지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던 어전까지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생선을 잘게 썰어 만든 요리로 따끈따끈하게 나와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냄새만 맡아도 돼서 더 기대되는 음식이었어요.바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흡입해봤어요.그렇게 입에 들어간 건 고소하게 퍼지는 향이 정말 좋았어요.부드러운 듯하면서도 쫀득쫀득한 식감에 끝도 없이 들어갔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양파장아찌랑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아삭아삭하고 달콤한 것이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마지막은 전복구이로 하고 왔습니다.

2명이서 딱 3개씩 먹기 좋게 제공해주셔서 달콤한 버터향이 마음에 듭니다.

껍질에서 살을 빼서 먹으니까 쫀득쫀득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달콤한 버터향과 고소한 내장향이 절묘하게 어우러졌습니다.

버터를 이용해 구운 마늘까지, 남김없이 비우고 왔는데요.음식 하나하나 정말 만족스러웠던 제주 소노캄 맛집에 꼭 다시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