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 형제] 나만 몰랐던 잘못된 건강 상식 6개!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곡형제 입니다.

오늘은 잘못된 건강 상식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 볼까요? 건강 상식은 다양한 정보를 찾고 있으면 알기 어렵거나 잘못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가족, 지인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나오는 너인가, 나인가 하는 상황이 많죠? 그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으로 잘못된 상식 6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3분 집중해서 30년 알아가요~!
1. 탄산음료는 소화에 도움이 된다?아니요.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오고 소화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 탄산음료는 소화기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몸에 흡수된 가스가 입 밖으로 나와 위를 압박할 뿐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소화 불량으로 탄산음료를 자주 섭취할 때 소화 장애와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일 경우에는 위장약을 찾아야 합니다.

팁) 소화가 안 될 때는 매실차나 허브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매실차는 소화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고 매실의 신맛이 로션 분비를 정상화한다고 합니다.

허브차는 복부 팽만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노른자는 몸에 해롭다?아닙니다.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는 오해가 있어요.노른자에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풍부하고 알레르기만 없다면 최대 하루 3개 정도의 달걀은 모든 사람에게 권장되는 건강식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달걀을 먹은 사람이 아닌 사람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적었다고 합니다.

3.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시력이 나빠진다?아니요. 빛의 밝기는 시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눈이 빨리 피로를 느낄 수 있는데 휴식을 취하고 회복하면 됩니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TV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직접적으로 시력을 떨어뜨리지는 않지만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고 망막세포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거 학창시절 불을 끄고 TV를 보던 저에게 눈이 나빠진다며 불을 켜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4. 에너지 드링크는 커피보다 효과가 있다?대학생 시험 기간에 빼놓을 수 없는 에너지 드링크!
결과적으로 말하면 효과는 있습니다.

에너지 드링크에는 비타민과 미네랄도 포함되어 있지만 다량의 설탕과 카페인, 타우린, 인삼 등의 각성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양의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하면 심박수와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탕이 들어 있어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체중과 혈당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자제가 필요합니다.

전문가 중에는 오히려 첨가물이 없는 커피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5. 자기 전에 먹으면 너무 뚱뚱해진다?자기 전에 기름진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다면 그렇죠. 하지만 밤에 어느 정도의 단백질 섭취는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체중은 차치하고, 자기 전에 음식을 섭취하면 위장관에 부담을 줍니다.

위장에 음식물이 들어가면 소화가 필요한데 취침을 하게 되면 소화가 안 된 음식물이 역류를 해서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6. 야채칩은 실제로 야채를 먹는 것과 같다?아닙니다.

야채칩은 소금과 포화지방이 더해져 실제로 야채를 먹는 것과는 다릅니다.

첨가물 없이 원물 그대로 담은 야채 칩을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ㅎㅎ 오곡 형제는 생활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저만 모르는 잘못된 상식 시리즈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해 주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ㅎㅎ 오곡 형제는 생활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저만 모르는 잘못된 상식 시리즈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