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의 조기 은퇴를 위한 경제적 준비

고정소득 불로소득 준비

퇴근을 앞두고 준비해야 한다는 현실적 문제 바로 경제적인 부분이다.

간단히 말하면 돈이다.

퇴근한 순간, 한달에 들어오는 고정적인 소득이 없어진다.

많은 사람이 이 부분 때문에 죽을 때까지 일하고 죽을 때까지 일하다.

그럼 퇴근하는 바람에 경제적인 부분을 어떻게 충당해야 하는가라는 대명제가 남는다.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 세상이 있을까?가끔 이런 사람을 보라.부부 중 한명만 일을 하고 한명은 놀다.

경제적인 부분은 일하는 사람만의 역할이다.

당연히 이런 경우 경제적인 부분 외적인 부분을 다른 한 사람이 분담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핵가족 시대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나만 일해야 한다 가족?이 이야기와는 본질의 순서가 틀리지만 연예인의 박·스 폰 역시 이런 굴레의 하나가 아닐까.부부끼리 살다가 여기에 어린이 한명 혹은 두 사람이 사는 가족의 개념으로 경제적 자유가 어떤 것인지는 가족끼리 합의할 필요가 있다.

저희 가족의 경제적 자유는 얼마일까?속물적으로 도대체 얼마나 있어야 경제적 자유일까.나는 일을 쉬고 싶은데, 당신도 쉬고 싶나?같이 쉴까?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돈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 파이어족이 되는 것은 가족 중에서 합의가 먼저 필요하다.

제가 생각한 최소 개념은 아내와 내가 맞벌이를 하고 있다고 볼 상황에서 적어도 내가 직장 생활을 하며 벌어들인 소득의 주위가 나오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전제 조건은 가족 생활비 공용 통장에 공평하게 분담할 수준이다.

우리는 연애할 때부터 데이트 통장을 만들어 쓰고 그것은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로가 근로를 하면서 버는 소득을 인정하고 소비와 지출을 믿기가 바탕이 돼야 한다.

우리는 이를 때에는 각각의 비자금이라고 부른다.

어떤 사람은 이에 대해서,”결혼하면 경제를 묶어 돈을 한명이 관리해야 집을 모아 부자가 된다”으로 알려졌다.

어느 것이 옳은지 나쁜지는 다르지만 우리처럼 각자의 생활비를 모으고 서로의 저축?비자금을 인정하는 것이 배우자를 믿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돈을 함께 모아야 부자가 된다는 것도 역시 그렇다.

서로에 집집마다 상황이 다른데.우리는 부모의 도움 없이 신혼 부부 7년 이내에 아파트 청약을 받고 빚 없이 살아서, 적어도 내들에게 맞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아닌가.

불로 소득.

서론이 길었지만 그래서 내가 추구하는 경제적 자유는 월 300만원의 고정소득이다.

일을 하지 않아도 이 정도 소득이 매달 생기면 파이어족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내가 나에 대한 기준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나의 기준을 들이대는 것이 아님을 밝힌다.

생활비 75만원에 저축 75만원으로 150만원의 고정지출이 있다.

나머지 150만원은 파이어족의 삶을 즐길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중요한 문제는 그러면 어떻게 월 300개의 불로소득을 창출하느냐다.

퇴사를 앞두고 이런 고민이 생길 때마다 블로그에 올린 엔잡의 삶에 대한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며 의지를 다진다.

직장을 쉽게 그만둘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예금 금리 4%?불과 예금 금리가 이렇게 되면서 1년도 지나지 않았다.

언제든지 제로 금리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M2E역시 이달 100만원의 소득이 나와도 각종 규제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소득이 0이 될 수 있는 위험이 크게 존재한다.

주식 배당금도 주가라는 불확실성이 상존한다.

10년에 1번꼴로 다가오는 경제 위기는 언제라도 주식이 휴지 조각이 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K은행의 이자 수익 역시 이 돈을 이용하여 공모 주식 수익을 올리지만 연초와 비교하면 시드의 많은 부분이 12개의 예금을 만드는데 들어갔으므로, 이전 같은 수익을 올릴 수 없다.

당연히 공모주의 수익은 낮아질 것이다.

결국 내가 원하기를 바라빨리 조기 퇴근은 어려운 일이다.

가질 것이라며 만들어 두려고 할수록 그 시기는 뒤로 나아간다.

이전 처음으로 퇴사를 생각한 시기에는 월 100만원의 고정 소득만 있으면 좋다는 기준을 세웠다.

그러나 실제로 살고 보면 월 100만원의 소득만은 생활고가 기다리고 있음을 느끼고 자의적으로 퇴사 시기를 미루고 있다.

지금의 나의 위치

우선 당장 내가 이뤄낸 2024년 상황은 이렇다.

1. 매달 70만원씩 나오는 예금 이자.1년 840만원~2.1년 600만 배당수익, 그리고 그 외 케이뱅크나 공모주 수익, 달러RP 매매, M2E, TQQQ 투자수익 등은 너무 변수가 많다.

적어도 내년 2024년은 한 번 이대로 굴려 시드를 모아야 한다.

2024년 확정적인 것은 약 1500만원의 불로소득뿐이다.

24년을 퇴사하지 않고 알차게 지내면 연간 1000만원의 배당수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앞으로 얼마의 배당주를 모으면 연간 1000만원이 될지는 따져보고 싶지 않다.

귀찮아。누가 안 해주냐.또 시드를 모아 일정 금액 이상의 공모주 투자와 케이뱅크 예금이자를 만들면 예금이자가 연 2% 이상이라는 가정하에 안정적인 불로소득을 만들 수 있다.

올해 8월까지 예금 이자 수익이지만, 공모주를 안 할 때에 K은행에 넣어 둔 수익이 200만원을 넘어섰다.

2023년에는 시드를 사용하고 투자해서 올해만큼의 수익을 내지 못했고, 120만원 정도를 넘볼 것이 아닌가 싶다.

아직 불로 소득이 3천만원의 절반밖에 없기 때문에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퇴직은 시기 상조이다.

이르면 2024년 말쯤이 적당한 게 아닐까 하는데요.내년의 시드를 만들기 위한 계획은 다음과 같다.

1. m2 e, 월급, 파트너 활동을 통한 시드 마련 2. 배당금, 공모주 청약, 12개 예금 이자를 통한 배당 주 주식 모으단순히 이 2개이다.

그렇게 2024년을 잘 지내고 모자라는 부분은 파트 타임 아르바이트로 월 100만원 이하의 짧은 시간 일을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계획 상에서는 최고의 준비이다.

또는 1년 계약직으로 다른 곳에 취직하고 근무한 뒤 실업 수당을 노리고도 좋아요.내가 생각한 내가 준비하고 있다 일찍 퇴근을 위한 경제적 준비는 상기와 같이이다.

아직 계획에 불과할 뿐 말도 안 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가장 좋은 것들은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오래 버티기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다.

참고 내가 죽을 바에는 탈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