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보건업무 사이트 및 업무 요령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로 돌아왔군요. 육아도 일도 너무 바빠서.. 최근에는 릴스에서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그런데 3월에 새 학기가 시작되어서 보건 선생님들은 많이 바쁘시죠? 릴스를 올리다가 신규 선생님들의 문의가 많아서 저의 신규 시절이 생각나서 이렇게 갑자기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책책보건샘 인스타그램 @jj_nurssam @soyeong.oo 보건실 업무 런칭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로 돌아왔군요. 육아도 일도 너무 바빠서.. 최근에는 릴스에서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그런데 3월에 새 학기가 시작되어서 보건 선생님들은 많이 바쁘시죠? 릴스를 올리다가 신규 선생님들의 문의가 많아서 저의 신규 시절이 생각나서 이렇게 갑자기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책책보건샘 인스타그램 @jj_nurssam @soyeong.oo 보건실 업무 런칭합니다

알아두면 편리한 보건 업무 사이트[처치 부분]네이버 카페 코스모스메딕: 학교 지난해 전국보건교사노조 주관으로 열린 보건교사 실무연수에 오신 강사님(김지훈 의사)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는 저도 카페에 가입 중이며, 매일 보건 선생님들의 글이 올라오는 중이다.

올라오는 글은 다름 아닌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례 상담이다.

실시간으로 답변이 나오기 때문에 워낙 유용해 미리 올라온 글을 검색해도 답을 얻을 수 있다.

사실, 신규 때 이마가 찢어진 것이라도, 나는 학생을 데리고 직접 정형외과를 전전한 경험이 있다… 대학병원에서 근무해 봤는데 실제로 학교에서 근무하는 건 처음이라 이걸 병원에 바로 가야 할지 내버려 둬도 되는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신규 샘들 여기 꼭 가입해서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실시간 상담 및 응급처치 관련 연수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좋은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급하면 인스타그램 쓰겠죠? 같은 맥락에서 아이들의 조치와 관련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썸도 있습니다.

계정도 크지 않은데 정보를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신 사진은 없고 글로 쓰고 있었어요. 인스타그램 닉네임, ordinary_ht 케이스별로 간단하게 글을 올리고 상처별로 처치 방법의 주의점 등을 올립니다.

시간 날 때 한 번씩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급하면 인스타그램 쓰겠죠? 같은 맥락에서 아이들의 조치와 관련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썸도 있습니다.

계정도 크지 않은데 정보를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신 사진은 없고 글로 쓰고 있었어요. 인스타그램 닉네임, ordinary_ht 케이스별로 간단하게 글을 올리고 상처별로 처치 방법의 주의점 등을 올립니다.

시간 날 때 한 번씩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조급해 하지 마세요.학교는 병원처럼 위급한 상황은 없습니다.

아@!
있습니다.

응급도 있습니다.

그래도 많지 않아요.내 말은 학생, 교직원의 건강을 응급한 상태 외에는 공식적 문서 처리 계획 수립, 일정 조정 등 응급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3월에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경력이 있는 선생님들도 모두 바쁘기 한달입니다.

발령을 받고 바로 학생들을 처치하고 계획도 세워야 하고 선생님들 학생 상대도 해야 되서 정말 정신이 전혀 없군요.누군가가 옆에서 공문을 작성하는 것도 가르치고 처치 법도 가르쳤으면 정말 좋은데 학교는 보건실에 나 혼자 떠나고 있습니다.

잘하는지 못하는지 모르겠다는 게 가장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은 3월 중에 작성하시면 됩니다.

학생의 조치는 그때마다 조치하고, 환자가 늦어지더라도 서두를 필요 없어요.기다리라고 하면 되나요.공문을 작성하는 것은 처음에는 너무 어렵지만, 하고 보면 익숙해집니다.

기안문 하나 쓰는데도 시간이 드니까 일이 늦게 될 수밖에 없지만, 점점 늘어 갑니다.

몇몇 TIP계획서는 전임 샘이 한 일을 참고하고 달라진 부분만 수정해서 올려도 좋다.

진료를 받으러 온 학생들은 밖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

(보건실이 시끌시끌하자 진료가 늦어진다.

기다리는 어린이들의려고 서두르는 환자 아니라 아이들은 보건실에 들어가지 않도록 교육.(진료 방해가 되는)첫달은 과히 친절하게 하지 않는다.

붓에 찾는 아이가 많아진다.

진료는 보수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괜찮다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아프면 병원에 꼭 가야 한다고 말한다.

보건실은 병원이 아니다.

진료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병원 진료를 권한다.

잘못 조처하고 부작용을 일으키보다 바로 병원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

민감한 부분(얼굴의 상처, 골절의 혐의, 교내 폭력 혐의, 심각할 수 있다 통증 등)은 반드시 담임과 공유하고 보호자에 전달하도록 하겠다.

셀프 처치대를 설치해도 좋다.

간단한 찰과상 정도는 혼자 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렇게 적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정말 잘 전하고 싶지만, 여기까지 보건 업무에 관한 다양한 요령을 전하고 보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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