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패키지 여행 부모님과 도쿄 2박 3일 해외여행 일정

“도쿄 가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요즘 일본 가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확실히 일본은 부담없이 갈 수 있다.

2시간 이하 비행시간,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고 음식이 우리 입맛에 잘 맞고. 짧은 일정으로 해외에 다녀오는 기분을 내기에 이만한 곳은 없는 것 같아. 그런데 왠지 부모님과 함께하는 ‘편안한’ 일본 여행은 전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볼 것은 보지만 여유롭게 힐링하고 싶다면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여행이 더 좋을 것 같아.요즘은 부모님과 온천여행을 같이 할 계획이야. 아니, 왜 제가 살 때는 안 와요..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 좋은 패키지 알아보기로 했어.

도쿄 패키지여행 2박3일 해외여행 일정문/사진: 에피

오늘 포스팅에서는 2박 3일 도쿄 패키지 여행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부모님과 함께 가는 만큼 처음부터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라도 퀄리티가 확실하면 좋겠다는 기준을 두고 알아봤지만, 평판도 좋고 일정도 마음에 들었던 터다.

전국에 계신 K효녀, 아이가 어린 젊은 부부 모두 함께 떠나보자 : D노마드 트래블 about NOMAD TRAVEL노마드 트래블은 ‘우리끼리 즐기는 프라이빗한 여행’을 표방하고 있는 회사로,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해 편안하고 효율적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미리 언급하는 특징 중 하나는 저가 패키지에 비해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돼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제공 내역을 하나씩 들여다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우선 노옵션, 노쇼핑, 노공동경비로 추가로 현지에서 지불하는 비용이 없다.

또한 부모님과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숙박시설과 식사의 퀄리티가 높다.

호텔의 경우 미리 정해두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맞춰 커스텀한 중심가의 5성급 호텔과 고급 여관에 숙박해 식사 퀄리티도 뛰어나다.

다른 저렴한 패키지로 1~2만원대 식사를 한다면 노마드에서는 한 끼에 5~6만원대 식사로 책정한다.

한국보다 물가가 결코 낮지 않은 일본에서 맛집과 고급료의 바캉스, 그리고 현지 전문가의 케어까지 더해졌지만 싸면 오히려 이상해질 것 같다.

이른바 노마드 트래블의 가성비보다는 가심비에 가까운 선택지다.

검증된 퀄리티의 확실한 커스텀 투어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셈이다.

도쿄 2박3일 일정 뭐해볼까?시내+하코네와 시내+디즈니+하코네 코스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나는 시내+하코네 일정을 선택했다.

아이가 있다면 디즈니, 부모님과 함께라면 하코네 쪽. 시간 여유가 있으면 둘 다 갈 수 있을지도 몰라.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커스텀 단독 투어라 취향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다.

1일째 오다이바 : 레인보우 브릿지 – 자유의 여신상 – 덱스 비치 시내 : 도쿄 타워 (외부 관람) – 하라주쿠 – 다케시타도리 – 시부야 – 스크램블 교차로첫날은 시내의 볼거리를 자주 부수는(!
) 시간.공항 픽업부터 시작해 하라주쿠, 시부야, 도쿄타워, 오다이바 등 일본의 수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만나보자.✓ TOKYO TOWER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프랑스 에펠탑을 본떠 만들었다는데 빨간색이라 그런지 느낌이 비슷하게 다르다.

요즘 SNS 사진 핫플레이스에서 다시 인기다.

전망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올라가는 건 추천하지 않는 편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도쿄 타워 전망대에서는 도쿄 타워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 하라주쿠 + 다케시타 거리가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대표적인 번화가. 귀여운 문화의 발신지이기도 하다.

약간 경사진 다케시타 거리를 걸으며 생크림이 듬뿍 들어간 크레페를 먹는 것은 하라주쿠를 즐기는 방법.✓ 시부야 : 스크램블 교차로 +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도쿄 최대 번화가 중 하나.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길을 건너는 스크램블 교차로는 시부야의 상징이다.

최근에는 야외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도 주목받고 있다.

귀여운 하치코상은 시부야의 만남의 장소이자 랜드마크로 사랑받고 있다.

✓ 오다이바 인공섬인 오다이바는 아름답게 빛나는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이 어우러진 야경으로 현지인들도 나들이를 떠나는 명소다.

쇼핑하기도 좋고, 바닷바람도 쐬면서 산책하기도 굿 :)2일차 : 후지산-하코네 사전 선택 아시노코 호수 or 로프웨이 케이블카 (오와쿠다니 이오 계곡)처음으로 일본 단독 투어를 고려한 이유가 후지산 때문이었다.

전용차로 부담없이 산악 드라이브웨이에서 후지산 2305m 지점의 후지스바루 라인까지 올라가 절경을 즐길 수 있다니!
자유여행이라면 힘든 일정이지.사전에 아시노코와 오와쿠다니의 이오 계곡 로프웨이 케이블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센스 있는 선택사항이다.

청량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푸른 아시노 호수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쐬고 있다.

또는 김이 피어오르는 신기한 유황계곡에서 먹으면 수명이 길어진다는 검은 달걀을 맛본다.

어느 쪽을 선택해도 오감만족, 즐거움이 가득한 코스다.

하코네, 후지산 등을 보고 돌아오면 고급 여관에서의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하코네, 후지산 등을 보고 돌아오면 고급 여관에서의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료칸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일본의 전통적인 숙박시설이다.

짧지만 알찬 여행을 위해 힐링과 휴식을 충분히 취할 수 있는 숙소 선택으로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며 하루를 마무리해본다.

+노마드에서는 하코네 중심에 있는 4성급을 기본으로 고객의 일정에 따라 가능한 곳을 찾고 그 안에서 취향과 선호도를 고려해 커스텀한다.

기대 이상으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더 좋아했던 온천 료칸!
온천도 반응이 좋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밤 산책이나 숙소에 비치된 약식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어본 것 또한 생각날 때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3일차: 시내 일정 후 귀국 가미나미몬 – 나카미세 거리 – 아사쿠사 센소지 – 나리타 공항마지막 날에는 시내에 돌아와, 아사쿠사 일대를 관광한다.

거대한 카미나리몬과 센소지로 이어지는 상점가(나카미세 거리)는 간과하기 쉬운 코스.운세(오미쿠지)로 한 해의 운세를 점치거나 길거리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다.

사진도 실컷 찍으며 전통감 넘치는 거리를 만끽해본다.

운세(오미쿠지)로 한 해의 운세를 점치거나 길거리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다.

사진도 실컷 찍으며 전통감 넘치는 거리를 만끽해본다.

일본 도쿄 – 하코네 료칸 >일본 │노마드 트래블 일본 도쿄 – 하코네 료칸 na ver.meNOMAD TRAVEL 홈페이지노마드 트래블, 잠 못 이루는 밤… 여행을 꿈꾸며 그리운 것은 너일까 거기일까 na ver.meNOMAD TRAVEL 카카오톡 상담하는곳시부야일본 〒150-0002 도쿄도 시부야구 시부야하라주쿠 일본 〒150-0001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하라주쿠오다이바 일본 도쿄도 오는 니와하코네초 일본 가나가와현 Ashigarashimo District, 하코네초아사쿠사일본 〒111-0032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아사쿠사일본 〒111-0032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도쿄패키지 #도쿄패키지여행 #도쿄2박3일 #도쿄2박3일여행 #도쿄2박3일패키지 #도쿄2박3일일정 #일본도쿄 #노매드트래블#2박3일해외여행#부모님과도쿄여행